원불교대학원대학교 개교 .. 22일 전북 익산...정원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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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22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시 신룡동 원불교대학원 강당에서
원불교대학원대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부지 4천7백68평, 건물 1천5백94평 규모에 강의실 실험실습실 교수연구소
도서관 학생회관 대학본부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학원대학인 만큼 2년제며 첫해 정원은 원불교학과 60명.
원광대 원불교학과와 영산 원불교대학교를 졸업한 예비교무들에게
입학자격을 주며, 학생들은 종교적 수련을 위해 전원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모든 종교와 사상을 두루 연구, 종교다원화 시대에 필요한 교역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특징.
조정근 원불교 교정원장이 이사장, 송순봉 교무가 총장을 맡는다.
송교무는 원불교 2대 종법사를 지낸 정산종법사의 차녀다.
송교무는 "교무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주목표지만 현장에 필요한 실천교화의 산실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
원불교대학원대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부지 4천7백68평, 건물 1천5백94평 규모에 강의실 실험실습실 교수연구소
도서관 학생회관 대학본부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학원대학인 만큼 2년제며 첫해 정원은 원불교학과 60명.
원광대 원불교학과와 영산 원불교대학교를 졸업한 예비교무들에게
입학자격을 주며, 학생들은 종교적 수련을 위해 전원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모든 종교와 사상을 두루 연구, 종교다원화 시대에 필요한 교역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특징.
조정근 원불교 교정원장이 이사장, 송순봉 교무가 총장을 맡는다.
송교무는 원불교 2대 종법사를 지낸 정산종법사의 차녀다.
송교무는 "교무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주목표지만 현장에 필요한 실천교화의 산실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