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지사직 중도사퇴및 대선출마는 경기도민으로서는
"행복의 시작"이고 나라로서는 "불행의 시작"이다.
(신한국당 백승홍 의원 : 이 전지사의 도정 실패와 자질 부족을 빗대)

<>.일반사업자에게는 쇠방망이를 휘두르고 공공기관에는 솜방망이를 치는
환경부의 행태가 계속되는 한 환경영향평가의 정착은 요원하다.
(국민회의 조성준 의원 : 환경부가 관급공사에 대해 느슨한 규제를 하고
있다며)

<>.언론은 지방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리 큰 것을 지적해도 움직이지 않지만
서울에 소각로 하나만 문제가 돼도 떠들석하다. (신한국당 권철현 의원)

<>.3김 청산이니 세대교체니하는 것은 자기사정이고 왜 대통령후보 나간다고
생야단을 치면서 경기도민과 도공직자들이 고통받도록 하나. (자민련
오용운 의원 : 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중도사퇴에 따른 도정공백을 질타하며)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