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6일) '프로야구' ; '37문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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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포츠TV 채널30> (오후 6시15분)
= 코리안 시리즈 직행을 놓고 마지막까지 혈전을 치루고 있는
해태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최종 3연전 첫게임을 광주구장으로부터
생방송한다.
13일현재 선두 해태와 3위 삼성과의 승차는 2.5게임으로 언제 역전될지
모르는 미세한 승차다.
해태는 이대진 조계현 이강철 임창용으로 짜여진 철벽 투수진을 동원해
V9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한다.
반면 삼성은 양준혁 이승엽 최익성 신동주로 구성된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동원해 코리안 시리즈 직행을 노리고 있다.
<>"37문화현장" (오후 10시) =
97년 상반기 최대 흥행연극 "남자충동"의 주연 안석환의 무대인생을
조명한다.
연기생활 8년만에 유인촌 정진각 등을 제치고 남자 연기부문 1위를
차지한 안석환은 연극계 주역으로 급부상하면서 이전의 출연작품들이
재공연에 들어가는 등 그의 개성연기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97 세계 연극제에서는 안석환 주연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세계연극인들앞에 다시 한번 안석환 연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
= 코리안 시리즈 직행을 놓고 마지막까지 혈전을 치루고 있는
해태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최종 3연전 첫게임을 광주구장으로부터
생방송한다.
13일현재 선두 해태와 3위 삼성과의 승차는 2.5게임으로 언제 역전될지
모르는 미세한 승차다.
해태는 이대진 조계현 이강철 임창용으로 짜여진 철벽 투수진을 동원해
V9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한다.
반면 삼성은 양준혁 이승엽 최익성 신동주로 구성된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동원해 코리안 시리즈 직행을 노리고 있다.
<>"37문화현장" (오후 10시) =
97년 상반기 최대 흥행연극 "남자충동"의 주연 안석환의 무대인생을
조명한다.
연기생활 8년만에 유인촌 정진각 등을 제치고 남자 연기부문 1위를
차지한 안석환은 연극계 주역으로 급부상하면서 이전의 출연작품들이
재공연에 들어가는 등 그의 개성연기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97 세계 연극제에서는 안석환 주연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세계연극인들앞에 다시 한번 안석환 연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