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33개국 166편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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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부터 9일동안 열릴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PIFF)의 초청작이
33개국 1백66편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오픈 시네마" 부문 출품예정작이었던 "캅 랜드" (미국, 감독
제임스 맨골드)의 프린트가 영화제기간동안 도착할수 없게 돼 당초
1백67편에서 1편 줄어든 것이다.
또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된 제50회 칸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 "부에노스 아이레스" (홍콩, 왕가위)는 문화체육부가
"공연윤리위원회의 수입심의에서 "불가" 판정을 받은 작품을 공개 상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언론 및 영화관계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4일자).
33개국 1백66편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오픈 시네마" 부문 출품예정작이었던 "캅 랜드" (미국, 감독
제임스 맨골드)의 프린트가 영화제기간동안 도착할수 없게 돼 당초
1백67편에서 1편 줄어든 것이다.
또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된 제50회 칸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 "부에노스 아이레스" (홍콩, 왕가위)는 문화체육부가
"공연윤리위원회의 수입심의에서 "불가" 판정을 받은 작품을 공개 상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언론 및 영화관계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