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주공아파트 18평 매각 .. 최저경매가격 1억1,6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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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일동 187번지에 위치한 고덕주공아파트 7단지 722동 304호
(18평형)가 오는 27일 동부지원 경매6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3년 10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10783)은 남향의 계단식 5층
건물로 대지지분(25.8평)이 건물지분보다 9평이 넓어 재건축시 수익성이
기대된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수단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해태백화점 주양프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도 편리한 편이다.
법원감정가는 1억4천5백만원이나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1억1천6백60만원으로
떨어졌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지난 88년 7월 주택은행의 선순위근저당과 후순위
근저당 3건이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세입자없이 소유자만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낙찰후 입주까지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송진흡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
(18평형)가 오는 27일 동부지원 경매6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3년 10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10783)은 남향의 계단식 5층
건물로 대지지분(25.8평)이 건물지분보다 9평이 넓어 재건축시 수익성이
기대된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수단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해태백화점 주양프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도 편리한 편이다.
법원감정가는 1억4천5백만원이나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1억1천6백60만원으로
떨어졌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지난 88년 7월 주택은행의 선순위근저당과 후순위
근저당 3건이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세입자없이 소유자만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낙찰후 입주까지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송진흡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