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13 00:00
수정1997.09.13 00:00
장기신용은행 (은행장 김광현) 임직원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4개팀으로 나뉘어 은평구 구산동 소재
은평천사원, 양천구 신월동소재 SOS마을, 송파구 거여동소재 신아원,
영등포구 신길동소재 "이냐시오집"을 방문하여 불아아동 및 무의탁
노인을 위로하고 TV VTR 세탁기 냉장고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