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조기 개발하기위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에 1백17억원을 지원하기
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원대상과제는 오는10월11일까지 기업이 대학 또는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팀으로부터 신청받아 11월말까지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전체 연구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시장규모가 크고 파급효과가 큰 과제를 우선 선정하기 위해
기술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사업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한편 정통부는 오는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이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