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9일 서울 충정로 충정타워빌딩에서 이상철사장 김용서
쌍용정보통신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CS(개인휴대통신)가입 고객의 민원을
처리할 고객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3월부터 60억원이 투입돼 설치된 고객센터는 하루 최대 8천여명의
민원인들에게 가입자별 요금 및 장애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센터 무료상담 전화번호는 080-016-0000번이다.

< 강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