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현재 서울시내 4개구청에서 발급하고 있는 여권 (일반용)을
내년 1월1일부터 강남구와 동대문구청에서도 발급토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내년 1월부터는 강남과 동대문
구청에서도 여권을 발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 이건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