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독일서 한국문학작품 낭독회 .. 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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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 (이사장 신창재)은 독일 함부르크 주정부 및 뒤셀도르프
하이네기념관과 공동으로 16.19일 한국문학 작품낭독회를 갖는다.
16일 오후 8시 함부르크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첫행사에서는 김광규씨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등 시 10편과 조세희씨의 단편소설 "풀밭에서",
전상국씨의 장편 "아베의 가족" 발췌본이 원작자와 독일작가에 의해
양국어로 낭독되고, 문학평론가 유종호씨 (연세대 석좌교수)의 "당대
한국문학의 이해를 위하여"가 발표된다.
19일 행사는 하이네 탄생 2백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열리는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
하이네기념관과 공동으로 16.19일 한국문학 작품낭독회를 갖는다.
16일 오후 8시 함부르크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첫행사에서는 김광규씨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등 시 10편과 조세희씨의 단편소설 "풀밭에서",
전상국씨의 장편 "아베의 가족" 발췌본이 원작자와 독일작가에 의해
양국어로 낭독되고, 문학평론가 유종호씨 (연세대 석좌교수)의 "당대
한국문학의 이해를 위하여"가 발표된다.
19일 행사는 하이네 탄생 2백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열리는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