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번역 웹브라우저로 성운시스템이 개발했다.

모든 메뉴구성 메시지 설정내용 등을 한글화, 영어를 모르더라도
인터넷을 활용할수 있도록 해준다.

또 인터넷상의 모든 문서를 파일 전송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한글로
번역해 준다.

원문과 비교해 보면서 문서를 볼수 있으며 문서 번역 중이라도 원하는
문서를 받을수 있다.

5백여 인터넷 사이트를 도서관식 분류법에 의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
(DB)화해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했다.

영어 단어 숙어 15만개를 수록해 마우스 커서를 원문에 있는 영어단어
위로 옮겨가면 단어의 뜻이 화면상에 나타난다.

사전내에 "히스토리"기능을 추가, 이전에 찾았던 단어로 바로 이동할수
있다.

인터넷 사용 중에 전송받고자 하는 문서나 자료가 여러개 있을 때
원하는 자료를 설정해 두면 순차적으로 다운로드해 준다.

또 인터넷 서버에 여러개의 접속을 만들수 있어 여러개의 자료 (그림)를
동시에 받을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전자우편을 주고 받을수 있는 기능도 있다.

문의 (02) 578-2462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