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산업의 세계적인 전시회인 환경보호기술박람회(ENVITEC 98)가
내년 3월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참가유치를 위해 내한한 아놀트 독일환경산업협회 회장은 "한국의
환경산업이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있어 오는 99년에 독일등 유럽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서울전시회개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참가문의 3780-4695)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