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21세기는 중소기업의 시대라고도 한다.
공룡같은 대기업보다 유연하고 창의력이 풍부한 중소기업이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도 나도 창업을 하고 싶어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10년이상 산업현장을 발로 누빈 취재기자(한국경제신문)의 창업
안내서다.
창업 준비과정부터 공장설립 인력증원 기술개발 판매기법 등 성공에
이르는 전략 32가지를 사례와 함께 현장감있게 서술했다.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에 해당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성공기업인
31명의 체험담을 곁들여 창업희망자들이 첨단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