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점 생활관 1,2층에 유럽 직수입의류 7개 브랜드와
제화 7개 브랜드로 구성된 수입브랜드매장을 24일 오픈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층 15평, 2층 30평 규모로 꾸며진 이 매장에 G-스트리트
494 란 이름을 붙여 24~30세의 패션리더층을 주고객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2층 의류매장의 경우 가격대는 정장 1벌 65만~75만원, 바지 20만~24만원,
재킷 46만~58만원선이며 1층 구두매장의 가격대는 20만~32만원선이다.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