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 개발훈련' 금융/보험업 가장 활발 .. 노동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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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이 가장 활발한 업종은 금융.보험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보험에 의한 직업능력 개발사업이 도입된 지난
95년 7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2년간 모두 9천8백64개 사업장에서 22만4천3백
10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교육휸련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업능력 개발사업이 적용되는 전체 사업장(평균 1만7천9백75개소)의
27.4%, 대상 근로자(평균 2백34만8천명)의 4.8%가 이 사업에 참여했음을
의미한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10만6천8백46명(47.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은<>제조업 7만2백87명(31.3%) <>사회.개인서비스업 2만1천4백8명(9.5%)
<>도소매.음식.숙박업 5천7백56명(2.6%) <>운수.창고.통신업 5천6백24명
(2.5%) <>건설업 3천92명(1.4%) 순이었다.
노동부는 이 기간동안 근로자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기 위해 참여기업
1개소당 평균 8백17만원, 근로자 1인당 평균 35만원씩 모두 8백6억원을 훈련
비용이나 학자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
나타났다.
21일 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보험에 의한 직업능력 개발사업이 도입된 지난
95년 7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2년간 모두 9천8백64개 사업장에서 22만4천3백
10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교육휸련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업능력 개발사업이 적용되는 전체 사업장(평균 1만7천9백75개소)의
27.4%, 대상 근로자(평균 2백34만8천명)의 4.8%가 이 사업에 참여했음을
의미한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10만6천8백46명(47.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은<>제조업 7만2백87명(31.3%) <>사회.개인서비스업 2만1천4백8명(9.5%)
<>도소매.음식.숙박업 5천7백56명(2.6%) <>운수.창고.통신업 5천6백24명
(2.5%) <>건설업 3천92명(1.4%) 순이었다.
노동부는 이 기간동안 근로자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기 위해 참여기업
1개소당 평균 8백17만원, 근로자 1인당 평균 35만원씩 모두 8백6억원을 훈련
비용이나 학자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