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 주택 중도금 대출 .. 분양가 70%내 5천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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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은행은 18일 주택분양가의 70%범위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주택(분양) 중도금대출 제도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출금리는 연10.5%~연13.9%이며 상환방법은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이 대출은 분양금의 20%이상을 자기자금으로 낸 이후에 이뤄지는 것으로
주택신용보증서(평화은행에서도 보증서발급업무 대행)를 담보로 제공했다가
나중에 소유권이 이전되면 해당주택을 담보로 바꾸면 된다.
평화은행 관계자는 "주택을 분양받는 고객이 자금을 많이 필요로 하는
분양초기에 신속하게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도 장기대출이어서 원리금
상환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
주택(분양) 중도금대출 제도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출금리는 연10.5%~연13.9%이며 상환방법은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이 대출은 분양금의 20%이상을 자기자금으로 낸 이후에 이뤄지는 것으로
주택신용보증서(평화은행에서도 보증서발급업무 대행)를 담보로 제공했다가
나중에 소유권이 이전되면 해당주택을 담보로 바꾸면 된다.
평화은행 관계자는 "주택을 분양받는 고객이 자금을 많이 필요로 하는
분양초기에 신속하게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도 장기대출이어서 원리금
상환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