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공시지가 조사 및 평가업무 등을 수행하는 감정평가사를
올해 1백명 선발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17일 서울대에서 치를 제2차시험에는 올 1차시험의
합격자 6백30명과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와 법령면제자 3백79명 등 약
1천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10일 발표한다.

강정평가사는 현재 1천4백36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 김상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