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의 무대와 현대사의 발자취를 되짚은 "역사와 만나는
문학기행" (한겨레)이 나왔다.

한겨레신문 문학담당기자인 최재봉(36)씨가 안도현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 박경리 소설 "토지" 등 43편을 통해 고부에서 압구정동까지의
민족사 1백년을 재조명한 것.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