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회사들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각종 학습교실과
하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놀고 배우며 아빠의 회사도 아는 이들 캠프는 ''1석3조''의 즐거움에
참가희망자들이 줄을 잇고 잇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