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8일 강창희 사무총장 주재로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내달 4일
실시될 안양만안 보궐선거 후보자로 김일주 전 신한국당 안양동안갑위원장을
내정했다.

자민련은 9일 열리는 당무회의에서 김전위원장을 후보로 최종 확정키로
했다.

<김태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