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8.07 00:00
수정1997.08.07 00:00
"예비모델들도 사이버시대에 대비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97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하는
37명의 예비슈퍼모델들이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삼성SDS의 유니텔
사업본부를 찾아 PC통신 및 인터넷 사용법을 익혔다.
이들은 앞으로 유니텔내에 자유모임 "97슈퍼엘리트모델"을 개설,
네티즌으로서의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