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티뷰론, 세계 랠리선수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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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티뷰론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세계랠리선수권대회
제 9라운드 F2부문(2000cc미만, 터보미장착 차량)에서 3위에 입상, 스포츠카
경주대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F2부문엔 혼다시빅 푸조 스즈끼발레노 등 총 23대의 경쟁차종이 참가했으며
티뷰론은 강력한 동력성능은 물론 내구성 제동력 선회력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티뷰론 월드랠리카는 지난 95년 독자개발한 베타엔진을 개조해 최고출력을
2백60마력으로 높이고 모터스포츠용 6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티뷰론은 또 오는 9월의 인도네시아 랠리와 11월의 호주 랠리에 연속적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
제 9라운드 F2부문(2000cc미만, 터보미장착 차량)에서 3위에 입상, 스포츠카
경주대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F2부문엔 혼다시빅 푸조 스즈끼발레노 등 총 23대의 경쟁차종이 참가했으며
티뷰론은 강력한 동력성능은 물론 내구성 제동력 선회력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티뷰론 월드랠리카는 지난 95년 독자개발한 베타엔진을 개조해 최고출력을
2백60마력으로 높이고 모터스포츠용 6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티뷰론은 또 오는 9월의 인도네시아 랠리와 11월의 호주 랠리에 연속적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