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소폭의 강세를 지속한 6일 주요 투신사들은 큰 폭의 매수우위를
유지했다.

이날 서울의 3대투신은 3백5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유공 대우중공업

<>매도=신한은행 하나은행 한전 퍼시스 한일은행

<>대한투신

<>매수=삼성전자 삼성화재 대우중공업 한진 현대상선

<>매도=동양화학 신한은행 유한양행 대한항공 제일엔지니어링

<>국투증권

<>매수=효성티앤씨 삼성전자 LG전자 SKC신주

<>매도=대우증권 동양화학 충남방적 율촌화학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3백19억원어치(1백61)를 사들이고 2백24억원어치
(1백24)를 처분해 95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매수=쌍용정유(60) 대우중공업(13) LG산전(9) LG화학(9) 한전(7)

<>매도=현대전자(11) 한화종합화학(10) 대우전자(9) 대한항공(6)
동아건설(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