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를 국내 기관투자가들에 성공적으로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아시아지역 테크놀로지 기업들에 투자하기 위해 설정됐으며
증자가 가능한 개방형 펀드이다.
홍콩 로스차일드사는 세계투자규모 3백억달러인 로스차일드&KLB그룹의
홍콩현지법인이며 펀드매니저 주완 리는 반도체 경기가 향후 9개월이내에
선회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테크놀로지 주식에 투자할 적기임을 강조했다고
장은증권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