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28 00:00
수정1997.07.28 00:00
드원창업투자(대표 권오일)는 개인 및 기관투자가들로 2백억원 규모의
제2호 조합을 다음달까지 결성,주로 정보통신 및 반도체장비 업종의 초기
창업회사를 중심으로 투자지원키로 했다.
드원은 지난해 8억5천만원의 투자손실을 냈으나 올들어 서암창투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30대 사장을 맞아 순수 벤처투자에 주력,올해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