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인 북한인 이경춘(42)을 28일 북한으로 강제추방하겠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안목사의 조기송환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수사자료를 확보, 유엔인권위원회 등 국제기구에 이 문제를 정식
으로 제기할 방침이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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