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16 00:00
수정1997.07.16 00:00
해태전자는 실내에서는 무선전화기로,실외에서는 시티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900메가Hz급 전화기 "초미"를 개발, 이달 중순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메모리 기능, 통화중 대기기능, 재다이얼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타회사의 시티폰도 함께 등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지털 방식으로 음질이 깨끗하며 야간조명과 함께 비밀번호잠금, 전화번호
메모리 등도 가능하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