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세계적 ERP사 반,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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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세계적인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개발업체인 반(Bann)사가
국내에 진출한다.
반의 국내 판매협력업체인 (주)DNI사는 반이 최근 국내법인인 반코리아의
설립에 관한 등기를 마치고 내달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반코리아는 (주)DNI의 인원및 규모를 두배이상 늘린후 이를 흡수통합하는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반은 78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돼 SAP 오라클 SSA등과 함께 전세계 ERP
시장을 리드해 가고 있는 ERP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그동안 한국중공업과
포스틸에 각각 "트라이톤(TRITON)"과 "BAAN "를 공급했다.
한편 업계전문가들은 반의 국내진출로 SAP 오라클 한국기업전산원 한국
하이네트등 10여개 국내외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ERP시장이 한층 뜨
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
국내에 진출한다.
반의 국내 판매협력업체인 (주)DNI사는 반이 최근 국내법인인 반코리아의
설립에 관한 등기를 마치고 내달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반코리아는 (주)DNI의 인원및 규모를 두배이상 늘린후 이를 흡수통합하는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반은 78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돼 SAP 오라클 SSA등과 함께 전세계 ERP
시장을 리드해 가고 있는 ERP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그동안 한국중공업과
포스틸에 각각 "트라이톤(TRITON)"과 "BAAN "를 공급했다.
한편 업계전문가들은 반의 국내진출로 SAP 오라클 한국기업전산원 한국
하이네트등 10여개 국내외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ERP시장이 한층 뜨
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