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10일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2백7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4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유공 한국유리 포철 삼성중공업 세원화성

<>매도=삼성전관 한화종합화학 SK텔레콤 국민은행 대우전자

<>대한투신

<>매수=현대종합상사 동해펄프 삼성전자 효성티앤씨

<>매도=동아건설 장기신용은행 LG반도체 삼성중공업 대우전자

<>국투증권

<>매수=세아제강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대우금속 포철

<>매도=인천제철 대우통신 율촌화학 LG화학 제일모직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4백57억원어치(2백38)를 사들이고
2백20억원어치(1백58)를 팔아 모두 2백37억원(80)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LG전자(22) 한전(18) 대우증권(16) 대우(11) 제일은행(11)

<>매도=외환은행(33) 조흥은행(22) 한화종합화학(11) 상업은행(10)
LG화학(8)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