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생존 5대전략 제시 "눈길" .. 포철 김만제 회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철의 김만제회장이 10일 한국 철강산업의 생존방안으로 재무구조
건실화 등 5대 전략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김회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
경영자 조찬회"에 참석, 한국 철강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은 방안을 밝혔다.
5대 생존전략은 <>제품의 고부가치화및 재무구조 건실화 원가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 <>혁신기술 개발 <>아시아 개도국으로의 진출확대 및
선진 철강업계와의 제휴확대 <>스틸하우스등 신수요 창출 <>환경친화
경영체제 구축 등이다.
김회장은 특히 알루미늄 플래스틱 등 철강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신
소재에 맞서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무엇보다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원가절감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병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건실화 등 5대 전략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김회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
경영자 조찬회"에 참석, 한국 철강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은 방안을 밝혔다.
5대 생존전략은 <>제품의 고부가치화및 재무구조 건실화 원가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 <>혁신기술 개발 <>아시아 개도국으로의 진출확대 및
선진 철강업계와의 제휴확대 <>스틸하우스등 신수요 창출 <>환경친화
경영체제 구축 등이다.
김회장은 특히 알루미늄 플래스틱 등 철강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신
소재에 맞서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무엇보다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원가절감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병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