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이 회사 주주 9.92%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위해
합병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9일 증권예탁원은 동국실업의 합병건에 대해 74명의 주주(12만8천9백1주)가
반대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주들이 합병안건이 의결되고 난후 주식
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동국실업은 주당 2만3천6백94원의 가격으로 주식을
사들여야 한다.
<김남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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