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특별교사제' 도입 .. 서울시 교육청 입력1997.07.07 00:00 수정1997.07.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흉포화 조직화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뿌리뽑고 피해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폭력 특별교사제"가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시내 중 고교에 기존의 학생주임교사와는 별도로 특정교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학생에 대한 관리를 전담토록 하는 학교폭력 특별교사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군가의 미래 뺏지 못하게"…무면허 음주운전자 '징역 7년' 상습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박탈당한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항소심(2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13일 전주지법 제3-2형사부(이창섭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2 행안부 장관대행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록 없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회의록은 없다"고 밝혔다.고 장관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한 자리에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엄선포 ... 3 경찰 '조지호 비화폰' 추가확보…"계엄문건 훼손은 증거인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때 사용하던 비화폰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특별수사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