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 (사장 박규채)는 28~31일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청소년 영화캠프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영화제작에 대한 기초이론
강의, 영화감상, 극영화 제작현장 참관, 영화인과의 만남, 8mm 영화 제작
등으로 짜여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80명만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7~9일.

문의 958-7572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