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 부설 정보기술교육원은 광주시 금호빌딩에 광주분원을
30일 개설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정보기술교육원은 현재 서울 본원과 부산 대구 대전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광주분원 개설로 전국 5대도시에 전문교육기관을 두게됐다.

광주분원은 약1백50평규모로 강의실 2개, 실습실 1개, 워크숍룸 1개등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스테이션 1대, PC50대등의 교육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