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23 00:00
수정1997.06.23 00:00
* 35세의 중견 페니 햄멀이 6년만에 미LPGA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햄멀은 뉴욕의 로커스트힐GC에서 열린 로체스터 인터내셔널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2백79타로 2위권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티 페퍼, 낸시 보웬, 태미 그린등이 2백78타로 공동2위에 올랐다.
한편 재미동포 펄신은 2백96타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