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알래스카경영자포럼 참석자들의 친목모임인
퓨처클럽은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네트워크사회의
기업경영"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다.

서정욱 SK텔레콤사장이 강연한 이날 모임에는 김명석 셰프라인사장
김정태 동원증권사장
김택호 현대정보기술사장
배수억 수영전기기업회장
신동호 한국PC통신사장
이주승 삼호대표
정규수 삼우내외산업사장
홍정식 엔케이그룹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