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 무역흑자 1백39억2천만달러...5월말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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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올초부터 지난 5월까지 중국의 무역 흑자는
1백39억2천만달러로 전년동기비 26.4% 증가했다고 관영 차이나 데일리
지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로써 같은 기간중 수출입이 모두 합해 12.5% 증가한 1천1
백70억4천만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수출은 전년동기비 26.4% 증가한 6백54억8천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1.2%줄어든 5백15억6천만달러였다고 신문은 집계했다.
신문은 또 이 기간중 가공 무역 형태의 수출입이 처음으로 중국
전체 무역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공 무역의 경우 수출은 21.6% 늘어난 3백54억9천만달러를,수입은
2백63억2천만달러로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합작기업을 통한 자본재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6% 줄어든 47억9천만달러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
1백39억2천만달러로 전년동기비 26.4% 증가했다고 관영 차이나 데일리
지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로써 같은 기간중 수출입이 모두 합해 12.5% 증가한 1천1
백70억4천만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수출은 전년동기비 26.4% 증가한 6백54억8천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1.2%줄어든 5백15억6천만달러였다고 신문은 집계했다.
신문은 또 이 기간중 가공 무역 형태의 수출입이 처음으로 중국
전체 무역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공 무역의 경우 수출은 21.6% 늘어난 3백54억9천만달러를,수입은
2백63억2천만달러로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합작기업을 통한 자본재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6% 줄어든 47억9천만달러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