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은 12일(현지시각) 홍콩에서 1억달러규모의 채권형 외수증권인
KGBT의 설정조인식을 가졌다.

KGBT는 신탁재산의 80%를 국채 지방채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채권형 외수증권으로 신탁기간은 10년이다.

주간사는 선경증권, 수탁회사는 신한은행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