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면톱] 세제 등 위생용품 최고 40% 할인 .. 업체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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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위생용품등 각종 생활용품이 공급과잉과 치열한 판매경쟁으로
정상소매가격보다 최고 40%까지 할인판매되고 있다.
대형유통업체들은 업체간에 시차를 두고 판촉행사에 나서 화장비누의 경우
애경유지의 유황비누 1백30g 짜리를 정상소매가격인 개당 8백90원보다
30.3% 싼 6백20원까지 판매하고 있다.
P&G의 아이보리 3.5온스짜리도 4개당 정상소매가격인 1천6백70원보다
28.1%가 싼 1천2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제당의 식물나라와 LG생활건강의 죽염비누도 1백20g짜리가 20%씩 싼
7백20원(9백원)과 7백60원(9백50원)에 팔리고 있다.
치약도 태평양의 메디안프로치약 2백50g짜리와 부광약품의 안티프라그
1백50g짜리가 20%씩 싼 1천2백원(1천5백원)과 9백60원(1천2백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죽염치약 1백85g짜리도 개당 14%가 싼 1천6백원(1천8백70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샴푸는 제일제당의 레니오 4백g와 LG생활건강의 더블리치 5백g짜리가
30%와 14.3% 낮은 2천8백70원(4천1백원)과 3천6백원(4천2백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린스는 레니오 3백80g짜리가 30% 싼 2천9백40원(4천2백원)에 더블리치
5백g짜리가 14% 낮은 3천7백원(4천3백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섬유린스도 옥시의 쉐리와 애경의 울샴푸리필 8백g짜리가 31%와 26% 싼
1천원(1천4백50원)과 1천4백원(1천9백원)에 피죤의 비앙카향 리필 1.3리터
짜리가 21% 싼 2천1백원(2천6백50원)에 각각 팔리고 있다.
오랄 B 잔메드치약은 1백g 짜리 3개가 2천9백원(5천1백원)으로 43%가 싸게
판매되고 있다.
두루마리 화장지도 쌍용제지의 코디도 70m x 24 롤 짜리가 27% 싼 9천3백원
(1만2천7백원)에 유한킴벌리의 4각티슈콤비세트(3백매 x 3개)가 23% 싼
3천4백원(4천4백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
정상소매가격보다 최고 40%까지 할인판매되고 있다.
대형유통업체들은 업체간에 시차를 두고 판촉행사에 나서 화장비누의 경우
애경유지의 유황비누 1백30g 짜리를 정상소매가격인 개당 8백90원보다
30.3% 싼 6백20원까지 판매하고 있다.
P&G의 아이보리 3.5온스짜리도 4개당 정상소매가격인 1천6백70원보다
28.1%가 싼 1천2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제당의 식물나라와 LG생활건강의 죽염비누도 1백20g짜리가 20%씩 싼
7백20원(9백원)과 7백60원(9백50원)에 팔리고 있다.
치약도 태평양의 메디안프로치약 2백50g짜리와 부광약품의 안티프라그
1백50g짜리가 20%씩 싼 1천2백원(1천5백원)과 9백60원(1천2백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죽염치약 1백85g짜리도 개당 14%가 싼 1천6백원(1천8백70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샴푸는 제일제당의 레니오 4백g와 LG생활건강의 더블리치 5백g짜리가
30%와 14.3% 낮은 2천8백70원(4천1백원)과 3천6백원(4천2백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린스는 레니오 3백80g짜리가 30% 싼 2천9백40원(4천2백원)에 더블리치
5백g짜리가 14% 낮은 3천7백원(4천3백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섬유린스도 옥시의 쉐리와 애경의 울샴푸리필 8백g짜리가 31%와 26% 싼
1천원(1천4백50원)과 1천4백원(1천9백원)에 피죤의 비앙카향 리필 1.3리터
짜리가 21% 싼 2천1백원(2천6백50원)에 각각 팔리고 있다.
오랄 B 잔메드치약은 1백g 짜리 3개가 2천9백원(5천1백원)으로 43%가 싸게
판매되고 있다.
두루마리 화장지도 쌍용제지의 코디도 70m x 24 롤 짜리가 27% 싼 9천3백원
(1만2천7백원)에 유한킴벌리의 4각티슈콤비세트(3백매 x 3개)가 23% 싼
3천4백원(4천4백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