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건설은 마포구 신정동에서 "CJ-리버뷰 빌라트"란 이름으로 고급
빌라트를 분양한다.

이 건물은 지하1층, 지상11층규모로 19가구의 빌라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7백40만원이다.

이 빌라트는 한강변의 밤섬과 여의도가 한눈에 보이는 뛰어난 조망권을
갖고 있고 인근에 지하철6호선 창전역이 98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아파트단지내에는 시골집 마당개념을 도입한 산책로와 정자 등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또 체력단련, 주민회의, 경조사 등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호텔식
로비도 만들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98년 11월이다.

(02)3472-354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