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다/스즈키차, 연내 국내 시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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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마쓰다와 스즈키차도 곧 국내에 들어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마쓰다의 미국공장에서 생산된 중형차
"626"을 올말께 국내에 수입, 시판할 계획이다.
또 도요타 아발론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인치케이프코리아는 스즈키의
소형 지프인 "사이드킥"을 오는 6월께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가 들여오는 마쓰다 626은 2천5백cc급 V형 6기통 엔진을 장착,
1백64마력의 힘을 낸다.
포드는 이 차를 2천4백90만원에 시판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인치케이프코리아는 스즈키의 1천6백cc급 지프인 사이드킥을
다음달부터 국내 시판키로 하고 현재 사전 형식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차는 스즈키와 GM이 합작설립한 캐나다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시판
가격은 2천2백만~2천3백만원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마쓰다의 미국공장에서 생산된 중형차
"626"을 올말께 국내에 수입, 시판할 계획이다.
또 도요타 아발론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인치케이프코리아는 스즈키의
소형 지프인 "사이드킥"을 오는 6월께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가 들여오는 마쓰다 626은 2천5백cc급 V형 6기통 엔진을 장착,
1백64마력의 힘을 낸다.
포드는 이 차를 2천4백90만원에 시판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인치케이프코리아는 스즈키의 1천6백cc급 지프인 사이드킥을
다음달부터 국내 시판키로 하고 현재 사전 형식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이 차는 스즈키와 GM이 합작설립한 캐나다공장에서 생산되며 국내시판
가격은 2천2백만~2천3백만원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