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상권] (37) '구로공단 역세권' ..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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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주목해야 할 곳은 상세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대동은행주변
지역이다.
이곳은 향후 고밀도 개발이 가능해져 투자가치가 높다.
하지만 입지여건 위치 등을 고려해 적절한 수요층을 정하고 이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하려고 하는 업종이 잘 되는지, 그 점포의 권리금이 어느 수준인지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를 해야 함은 물론이다.
현재 대로변에는 10~20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곳이 많다.
이럴 경우엔 패스트푸드점같은 외식업이 적합해 보인다.
특히 피자체인점은 동일한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전망이 밝다.
환승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여유시간이 대부분 10~15분이내이고
외식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지는 점을 감한할 때 영림초등교주변지역
이나 강남아파트주변지역에서 불량주택을 매입하여 원룸이나 다세대를 지어
임대주택사업을 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
지역이다.
이곳은 향후 고밀도 개발이 가능해져 투자가치가 높다.
하지만 입지여건 위치 등을 고려해 적절한 수요층을 정하고 이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하려고 하는 업종이 잘 되는지, 그 점포의 권리금이 어느 수준인지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를 해야 함은 물론이다.
현재 대로변에는 10~20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곳이 많다.
이럴 경우엔 패스트푸드점같은 외식업이 적합해 보인다.
특히 피자체인점은 동일한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전망이 밝다.
환승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여유시간이 대부분 10~15분이내이고
외식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지는 점을 감한할 때 영림초등교주변지역
이나 강남아파트주변지역에서 불량주택을 매입하여 원룸이나 다세대를 지어
임대주택사업을 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