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에서 주관하는 오늘의 작가상 제21회 수상작으로 신인작가
김호경씨의 장편소설 "낯선 천국"이 뽑혔다.

마약을 소재로 인간의 이성이나 의지가 무너진 곳에서 일어날수 있는
현실을 섬세하게 그렸다는 평.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