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말 기한인 금융소득 종합과세 첫신고를 앞두고 투신사들의
"종합과세신고 무료대행 서비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계 처음으로 지난 2월 종합과세신고 무료대행및 상담서비스를 실시한
대한투신은 13일 현재 4백91명의 고객들이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세무사를 통해 세액계산과 신고서 작성및 제출업무를
대행해 주는 것.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