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9일) 베스트극장 '울어라 까마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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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울어라 까마귀> (MBCTV 밤 10시) =
모범수로 조기 출감한 달식은 아버지를 찾는다.
왕년에 유명한 노름꾼인 아버지는 지금은 극장 앞에서 암표를 팔고 있다.
달식은 아버지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 싸우지만 둘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깔려있다.
그러던 중 아버지 지씨는 사기도박단 두목인 대머리의 꼬임에 넘어가
노름판으로 끌려들어간다.
달식의 결혼 때문에 고민하던 지씨는 그동안 모은 돈을 찾아 노름판으로
간다.
<>"영화특급" <여전사 소냐> (SBSTV 오후 9시50분) =
가족이 몰살 당한 후 불타버린 집에서 탈출해 살아난 소냐 앞에 여신이
나타난다.
그 여신은 소냐에게 정의와 복수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소냐는 그 길로 무술 도장에 들어가 무술 훈련에 열중한다.
한편 이 나라에는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할 때 사용한 "마법의 공"이 있다.
이 공은 천둥과 지진을 일으켜 세상만물을 창조할수도있고 파괴할수도
있는 위력을 지닌 것으로 빛이 있는 곳에서는 그 위력이 점점 강해진다.
<>"문화센터" (EBSTV 오전 9시05분) =
요즘 금융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바과세 은행상품과 세금우대 상품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같은 비과세 상품이라도 저축성 예금과 신탁에 따라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실익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비과세 상품의 종류와 절세가 가능한 정도,가입조건과 이율배당률을
따져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과세 상품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배를 움켜잡고
죽을 힘을 다해 시댁으로 향한 옥자는 결국 대문 앞에서 쓰러지고 만다.
옥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가족들은 놀라고 우표의 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긴다.
결국 옥자는 천신만고 끝에 아들을 순산한다.
한편 금표는 은근히 기남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지만 기남은 나타나지
않고 나름대로 금표에게 접근할 수를 짠다.
상표는 집에서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본가에
전화했다가 아들소식을 접한다.
<>"불멸의 사나이" (KBS2TV 밤 12시) = 챈스는 한밤중에 걸려온 여인의
전화를 받는다.
그러나 그 여인은 전화를 잘못 걸었다며 끊고는 이내 또 전화를 하고
또 하곤한다.
마침내 그 전화의 주인공이 과거 10년 전 챈스의 애인이였던
레베카였음을 확인하지만 레베카는 갑자기 전화를 끊는다.
이상함을 느낀 챈스는 레베카의 주소를 알아내 집으로 찾아가지만 남편
앤드루와 레베카로부터 냉대만 당한다.
그날 저녁 레베카가 챈스의 집으로 찾아와 남편과 몹시 불편한 관계임을
털어놓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모범수로 조기 출감한 달식은 아버지를 찾는다.
왕년에 유명한 노름꾼인 아버지는 지금은 극장 앞에서 암표를 팔고 있다.
달식은 아버지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 싸우지만 둘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깔려있다.
그러던 중 아버지 지씨는 사기도박단 두목인 대머리의 꼬임에 넘어가
노름판으로 끌려들어간다.
달식의 결혼 때문에 고민하던 지씨는 그동안 모은 돈을 찾아 노름판으로
간다.
<>"영화특급" <여전사 소냐> (SBSTV 오후 9시50분) =
가족이 몰살 당한 후 불타버린 집에서 탈출해 살아난 소냐 앞에 여신이
나타난다.
그 여신은 소냐에게 정의와 복수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소냐는 그 길로 무술 도장에 들어가 무술 훈련에 열중한다.
한편 이 나라에는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할 때 사용한 "마법의 공"이 있다.
이 공은 천둥과 지진을 일으켜 세상만물을 창조할수도있고 파괴할수도
있는 위력을 지닌 것으로 빛이 있는 곳에서는 그 위력이 점점 강해진다.
<>"문화센터" (EBSTV 오전 9시05분) =
요즘 금융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바과세 은행상품과 세금우대 상품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같은 비과세 상품이라도 저축성 예금과 신탁에 따라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실익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비과세 상품의 종류와 절세가 가능한 정도,가입조건과 이율배당률을
따져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과세 상품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배를 움켜잡고
죽을 힘을 다해 시댁으로 향한 옥자는 결국 대문 앞에서 쓰러지고 만다.
옥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가족들은 놀라고 우표의 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긴다.
결국 옥자는 천신만고 끝에 아들을 순산한다.
한편 금표는 은근히 기남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지만 기남은 나타나지
않고 나름대로 금표에게 접근할 수를 짠다.
상표는 집에서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본가에
전화했다가 아들소식을 접한다.
<>"불멸의 사나이" (KBS2TV 밤 12시) = 챈스는 한밤중에 걸려온 여인의
전화를 받는다.
그러나 그 여인은 전화를 잘못 걸었다며 끊고는 이내 또 전화를 하고
또 하곤한다.
마침내 그 전화의 주인공이 과거 10년 전 챈스의 애인이였던
레베카였음을 확인하지만 레베카는 갑자기 전화를 끊는다.
이상함을 느낀 챈스는 레베카의 주소를 알아내 집으로 찾아가지만 남편
앤드루와 레베카로부터 냉대만 당한다.
그날 저녁 레베카가 챈스의 집으로 찾아와 남편과 몹시 불편한 관계임을
털어놓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