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회사인 무한기술투자(대표 이인규)가 개인투자가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에인절클럽과 벤처창업팀을 동시에 모집한다.

이회사가 첫 구성할 "무한에인절클럽"은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등
벤처기업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원할수 있는 개인투자가를 대상으로 최저
3천만원에서 최고 5억원까지 모금해 결성된다.

오는 10일까지 1차로 50명을 접수한후 연중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무한은 또 요소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3년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팀"을 구성키로 하고 연중 접수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이달말 에인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에인절투자세미나를 갖고
6월중 에인절클럽과 벤처창업팀을 연결하는 제1회 "무한벤처페어"를 개최
할 예정이다.

(02)553-0981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