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이사장 강영중)이 제6회 눈높이교육상 수상후보를
추천받는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고 올바른 사도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의 후보자격은 <>현직교원 및 교육관계자로서 맡은 직분을
헌신적으로 실천하는 사람 <>교직자로서 전인교육에 힘쓰는 사람
<>교육개혁과 열린교육에 공헌하고 있는 사람 <>국가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개인 또는 단체 등.

대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1천만원이 수여되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원 5명과 일반인 (특수학교 교원포함) 6명에겐 상패 및 상금 5백만원씩이
주어진다.

추천서 접수는 7월31일까지.

수상자 발표는 10월말, 시상은 11월초에 할 예정이다.

문의 829-0690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