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상품 주간시세 동향] (4.21~25) 비철금속가격 강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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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가격이 최근 침체를 벗어나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주 전기동은 현물가격 기준으로 그 전주에 비해 2백50달러가량 오른
t당 2천6백달러선에 거래됐다.
이는 세계 최대광산인 에스콘디다의 파업, 잠비아광산 감산등의 악재와
시장위축에 따른 결과이다.
알루미늄도 전기동가격의 상승과 실물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그 전주보다
60달러이상 상승, 3M 기준으로 t당 1천6백달러를 넘어섰다.
귀금속은 지난주 유럽 각국 중앙은행의 금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부진
했으나 스위스은행이 추가매각을 부인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조용한 장세를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
지난주 전기동은 현물가격 기준으로 그 전주에 비해 2백50달러가량 오른
t당 2천6백달러선에 거래됐다.
이는 세계 최대광산인 에스콘디다의 파업, 잠비아광산 감산등의 악재와
시장위축에 따른 결과이다.
알루미늄도 전기동가격의 상승과 실물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그 전주보다
60달러이상 상승, 3M 기준으로 t당 1천6백달러를 넘어섰다.
귀금속은 지난주 유럽 각국 중앙은행의 금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부진
했으나 스위스은행이 추가매각을 부인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조용한 장세를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