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가울땐 시원한 그늘이 되고 가을에는 풍요로운 과실을 제공하는
나무.

그래서 우린 이런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을 심고 가꾸고 사랑하는지 모른다.

이처럼 인생의 쉼터와 미래의 풍요로움을 준비해 준다는 점에서 나무와
생명보험은 비슷한 모습이 참 많다.

나무를 심는 마음,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대한생명은 "스페셜 연금보험"
을 개발했다.

스페셜 연금보험은 다양한 위험보장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인생의
비바람을 막아주고 고액의 노후연금이라는 풍족한 과실로 노후의 그루터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4월 가까운 산을 찾아 나무를 심고 꽃씨를 뿌리자.

나의 미래뿐 아니라 후세들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