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TI, SW 사업 처분 .. 스털링소프트웨어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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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보통신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자사의 소프트웨어사업
부문을 컴퓨터소프트웨어업체 스털링소프트웨어(SSW)에 매각키로 했다.
양사는 21일 SSW사가 TI소프트웨어사의 부채와 유럽자회사의 주식을 떠안고
현금 1억6천5백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같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했다.
이에 따라 SSW사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 중순께 자사의 응용
소프트웨어사업부문에 TI사의 소프트웨어부문을 합병하게 된다.
SSW는 시스템관리용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고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세계 30개국에 영업망을 갖고 있다.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SSW의 경우 4억3천9백20만달러였으며 TI소프트웨어
는 2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
부문을 컴퓨터소프트웨어업체 스털링소프트웨어(SSW)에 매각키로 했다.
양사는 21일 SSW사가 TI소프트웨어사의 부채와 유럽자회사의 주식을 떠안고
현금 1억6천5백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같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했다.
이에 따라 SSW사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6월 중순께 자사의 응용
소프트웨어사업부문에 TI사의 소프트웨어부문을 합병하게 된다.
SSW는 시스템관리용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고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세계 30개국에 영업망을 갖고 있다.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SSW의 경우 4억3천9백20만달러였으며 TI소프트웨어
는 2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